하이미디어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수강생 인터뷰!

 

 

 

하이미디어컴퓨터학원의 주인공 수강생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수강생이 말하는 하이미디어컴퓨터학원은?

 

 

 

 

 

 

 

 

 

 

 

 

고향으로 내려가는 것이 꿈이에요.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왜? 그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비록 현재는 학원을 다니기 위해 집을 마다하고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과정을 마치고 돌아가면 번듯한 사장님이다. 고향을 떠나 현재는 서울에서 유학(?)생활을 하지만 오늘도 오인성 씨는 웹디자인이라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매력에 빠져 일찌감치 학원에 나온다.
INTERVIEW



 집이 상당히 먼 걸로 아는데 학원은 어떻게 다니시나요?

저희 집은 충남 서산입니다. 그렇다고 학원으로 통학을 하는 것은 아니고요.^^ 현재는 서울에서 머무르며 공부하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유학인 셈이죠.


 그럼 순전히 학원을 다니기 위해 서울에 오셨나요?

네, 맞아요. 사실 저는 지금 고향에 광고회사를 하나 차려보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서울에야 디자인회사다 뭐다 해서 웹디자인을 하는 곳이 많지만, 서산에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 웹디자인 회사도 드문데 학원은 아예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기존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고향에서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하던 중 직업능력개발계좌제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웹디자인을 배우려고 마음은 먹고 있었지만, 하던 일이 아니라 생각만큼 쉽게 늘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학원비에 대한 부담이 컸었어요. 그런데 직업능력개발계좌제라는 것을 알고 나니 고민이 싹 사라졌어요. 수강료의 80%나 지원해주니 저는 20%만 부담하면 되니까 학원을 수강하는데 있어서 부담도 없어졌고요. 한도 또한 200만원이나 되니 배우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아요.


직업능력개발계좌제란?
실업자에게 200만원 한도의 계좌를 개설해준 뒤, 국가에서 수강료의 80%를 지원해주고 훈련생은 수강료의 20%만 부담하는 제도.
자세한 사항은 1588-7805로 문의를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계좌제를 운영하고 있는 학원들이 많은데 하이미디어 학원을 오신 이유는?

학원을 알아보면서 여기 저기 학원들로 전화를 해봤어요. 어차피 계좌제로 받는 환급혜택이야 정부에서 지정하는 것이라 다 똑같으니 학원 자체에 대한 느낌이 학원 선택의 기준이 되더라고요. 통화도 해보고 방문 상담도 해본결과 하이미디어 학원이 가장 낫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이미디어 학원에는 계좌제 담당 선생님들이 따로 계셔서 상담도 빠르고 원활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물론 출석관리나 학생 관리도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다니기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환급과정은 정해진 출석일 수 이상을 채워야 하기 때문에 출석관리에 많이 신경이 쓰이거든요.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는데, 지금 수업을 직접 들어보시는 느낌은 어떤가요?

제 생각은 틀리지 않아요.^^ 일단 전철과 아주 가까워서 교통이 편리해서 다니기 좋고요. 학원이 어수선하지 않고 차분한 느낌이 들어서 좋은 것 같아요. 또한 소수로 이루어진 반으로 진행되다 보니 강사님들과 대할 수 있는 시간도 많은 것 같고요. 다른 학생들 보다 나이도 좀 많은 편이라 질문하기가 쑥스러울 줄 알았는데, 모르면 바로바로 질문할 수 있는 분위기라서 저는 대만족입니다.


 수료 후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고향에서 온라인 광고회사를 운영하고 싶어요. 물론 더 잘하는 디자이너들을 뽑아서 운영할거지만 저도 웹디자인을 알고 운영하는 것과 모르고 운영하는 것은 크게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지금 이렇게 배우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지금 준비하고 있는 포트폴리오도 나중에 회사홈페이지로 쓰려고 직접 만들고 있어요. 서산 쪽에는 펜션과 관광시설들이 많은 데 찾는 사람에 비해 웹디자인이 턱없이 부족해요. 지방 펜션사이트들을 들어가 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펜션 이름만 다르고 디자인은 다 비슷하다는걸요. 그래서 그런 지방 사이트들도 더 편리하고 세련되게 만들고 싶어요. 지금은 그게 계획이자 제 꿈이네요.


 다른 학원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가끔 보면 실업이라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자책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절대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아요.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는 말도 있잖아요. 더 나은 일, 더 나은 꿈을 향에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일을 찾기 전에 본인의 능력을 좀 더 가꾸어 놓는 것이 필수이고요. 저처럼 직업능력개발계좌제를 활용해 보세요.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꿈이 생길지도 몰라요. 고민하고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학원에 찾아오세요.


에디터 : 신준수 기자 (blestin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