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미디어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수강생 인터뷰!

 

 

 

하이미디어컴퓨터학원의 주인공 수강생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수강생이 말하는 하이미디어컴퓨터학원은?

 

 

 

 

 

 

 

 

 

 

 

 

가을은 물론 사계절 독서를 사랑하는 성격좋은 분위기리더.

 

 

 

강남점 인테리어 취업반에서 정은선씨를 모른다면 간첩이거나 학원을 밥 먹듯이 결석하거나 둘 중 하나이다. 그녀는 밝다. 쾌활하며 즐겁다. 때론 시끄럽기도 하지만 그런 그녀가 있으면 수업분위기가 한결 화기애애해진다.

INTERVIEW



 자신에 대한 소개가 따로 있으신가요?

뭐 평범한 소개보다는 저는 책 읽는 걸 아주 좋아해요. 그래서 시간 날 때마다 책을 많이 읽고 생각도 하고 그런 걸 좋아해요.


 최근에는 어떤 책을 읽으셨나요? 그리고 느낀점이 있다면?

에쿠니 가오리의 <장미 비파 레몬>을 읽었어요. 느낀점은.. 지루하지 않게 살아야겠다? (웃음)


 학원을 다녀보니까 이 학원이 특별히 좋은 점이 있나요?

다른 학원에 비해 정원도 적어서 선생님들과 직접 대할 수 있는 시간이 많고, 무엇보다 담임제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담임제로 직접 관리가 되니까 학생들 신경도 많이 써주고 그래서인지 출석율도 좋은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건 저희 선생님이 너무 수업을 열심히 잘 해주세요.^^


 학원 다니면서 기억에 남는 일 있어요?

개강 첫 날, 강의실을 잘못 찾아서 다른 반에 들어가 있었어요. 그런데 선생님이 포토샵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처음이니까 그런가 보다 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길래 출석부를 확인했더니 역시나 제가 다른 반에 들어왔더군요. 창피하긴 했지만 그 때 확인 안했으면 언제까지 그 반에서 수업들었을지 몰라요.^^


 지금 배우고 있는 수업이 전공과 관련이 있나요?

제 전공은 섬유디자인이었어요. 그래서 전문적으로 지금 수업을 듣고 있는 캐드나 맥스는 별로 사용하지는 않았죠.


 학원을 다니면서 본인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일단은 제가 모르는 부분을 배운다는 점 자체가 좋았구요. 선생님이 실무를 하시는 분이라서 실무위주의 강의를 많이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고 앞으로 나가면 어떤 길이 있으며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등에 대해서도 많이 들었어요. 지금은 잘 못하지만 제가 학교 다닐 때부터 하고 싶었던 분야고 지금 하고 있으니까 열심히 잘 해볼 생각이에요.


 인테리어 취업반인데 인테리어 중에서도 어떤 분야를 하고 싶은신지?

저는 처음에 도면작업 같은 것 보다는 실내 코디네이터를 하고 싶어서 하게 된 거였어요. 하지만 요새는 경기가 좋지 않다보니 예전에는 나뉘어져있던 분야들이 이제는 많이 합쳐지게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다 할 줄 아는 사람을 많이 원한다는데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해요.


 수료 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일단은 취업이 목표이기 때문에 저희 반이 12월말에 끝나거든요. 그래서 1월이 되면 빨리 이력서 내고 취업해서 자리 잡고 싶어요.


에디터 : 신준수 기자 (blestin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