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미디어컴퓨터학원의 주인공 수강생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수강생이 말하는 하이미디어컴퓨터학원은?
새로운 여성문화 개척을 꿈꾸는 어리지만 당찬 파워우먼
23살의 나이답지 않은 성숙함, 당당하지만 당돌하지는 않은, 언제나 자신감 있게 행동하지만 자만하지는 않는, 다른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대화를 이끌어 낼 줄 아는 묘한 힘... 최효진 씨를 수식하는 말이다. 23살의 나이이지만 많은 경험과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그녀, 하이미디어학원 구로점의 웹디자인반 최효진 씨를 만나보자. |
INTER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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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및 프로그램 개발 회사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에요. 저는 거기서 관리직을 맡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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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저는 이 학원의 직장인환급제도 혜택을 받고 있어요. 사실 많지 않은 월급에 시간도 그렇고 학원비도 그렇고 학원을 다닌다는 게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직장인을 위한 환급제도가 있어서 저 같은 경우 80%환급을 받고 저렴하게 다닐 수 있어서 참 좋아요. 회사에서도 제가 배움으로써 회사 홈페이지 관리와 디자인도 할 수 있고 업무능력이 향상되니까 반기는 편이고 오히려 학원갈 시간이 되면 먼저 챙겨주신다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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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광고회사에 다닌 적이 있었어요. 그 때는 영업부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현수막, 명함, 홈페이지 제작 등에 대한 영업을 주로 했었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디자인시안들을 많이 접해보게 되었고, 언젠가부터 내가 직접 이런 것들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영업사원을 하면서 회사에서 만드는 광고포털사이트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제가 맡은 부분이 맛집멋집에 대한 기사였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사진 찍을 일도 많아지고 포토샵도 자연스럽게 쓰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프로그램 사용이 서툴렀던 저는 생각만큼 예쁜 이미지를 만들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꼭 배워야겠다는 결심을 그때부터 하게 되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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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하지는 못 했던 디자인 기술을 기초부터 전문적으로 익히게 되어 좋았고 현재는 회사에서 홈페이지 팝업창 정도는 만들 수 있는 정도가 되었는데 생각보다 회사에서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또한 제가 배운 포토샵으로 전문 디자인 실력은 아니지만 직접 편지지나 생일카드 등을 만들어서 회사 동료나 지인에게 주기도 했는데 참 고마워하는 모습에 뿌듯했습니다. 요즘에는 플래시를 배우고 있는데, 새해에는 플래시를 이용해서 새해 연하장이나 카드를 만들어서 나눠 줄 생각이에요. 부족한 실력이지만 제가 손수 디자인한 카드를 보고 사람들이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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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래 요리를 좋아했는데 앞에서 말한 것처럼 맛집을 찾아다니는 일을 하다보니까 더욱 더 관심이 생기고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Mizway 초보요리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혼자 살면서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요리방법과 요리사진 등을 게시하기도 했어요. 앞으로는 웹디자인 기술을 더 많이 배워서 좀 더 완벽하고 예쁜 블로그를 운영해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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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디가 Mizway거든요. 나중에 여성을 위한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해보고 싶어요. 많은 대한민국여성과 함께 패션, 요리, 건강, 육아 등 서로 공유하고 공감하고 도움이 되는 정보와 쇼핑몰 등 나이대를 넘어서 모든 여성들이 함께 진실되게 어우러지고 가치있는 커뮤니티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벌써 www.mizway.com 이라는 도메인을 구입한 상태예요. 아직은 많은 계획을 구상중이지만 앞으로 미즈웨이닷컴을 대한민국 대표 여성커뮤니티로 활성화 시키는게 꿈입니다. 너무 제 개인 홍보가 되어버리는 거 아닌가요? 아직은 없는 사이트니까 괜찮겠죠? 어차피 들어가도 없는 페이지로 나와요. (웃음) |
에디터 : 신준수 기자 (blestinn@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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