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미디어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수강생 인터뷰!

 

 

하이미디어컴퓨터학원의 주인공 수강생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수강생이 말하는 하이미디어컴퓨터학원은?

 

 

 

 

 

 

 

 

 

 

 

 

자전거는 내 운명! 자전거 소녀를 만나다.

 

 

자전거를 좋아해서 늘 타고 다니고 학원도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는 김아영양, 자전거를 타기에는 날씨가 좀 춥지 않냐는 질문에 아직은 탈 만하다며 오히려 차비도 안들고, 차 안 막혀서 좋고, 운동도 되고, 살도 빠진다며 자전거 예찬론을 펼쳐놓는 엉뚱발랄한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INTERVIEW

지금 하시는 일은 뭔가요?

저는 원래 호텔조리학을 전공했어요. 학교를 다니면서도 웹디자인에 꾸준한 관심이 있었는데 결국 대학졸업 할 때까지 시작을 못 해보다가 결국 졸업하고 진로를 바꾸게 됐죠. 지금은 하고 싶은 일을 배우니까 즐겁고 학원수료 후 취업해서 웹디자인을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어요.

그럼 전공까지 포기하며 선택한 웹디자인에 대해 만족도는 어때요?

일단은 하고 싶었던 걸 하니까 즐겁고요. 제가 작품 하나를 완성했을 때 굉장히 뿌듯하고 보람을 느껴요.

생일이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좋겠어요.

아니요, 안좋아요. (Q.왜요?) 크리스마스 선물 못 받잖아요.ㅠㅜ (ㅡ.ㅡ;;)

그럼 크리스마스 계획은 당연히..?

당연히 친구들과 생일파티죠~! 저는 매년 크리스마스 때는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하고 놀면서 그래도 즐겁게 보낸 것 같아요.

새해의 목표같은 건 정하셨나요?

아무래도 제가 지금 새로운 일을 하고 웹디자인을 하고 싶어서 배우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취업을 해서 진짜 웹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경험도 없고 단순히 의지만 있지만 열심히 해볼거예요. 지금 제가 가장 하고 싶고 가장 사랑하는 일이니까요.

에디터 : 신준수 기자 (blestinn@gmail.com)